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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74인, 광명갑 유재성 예비후보 지지선언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광명 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재성 예비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전국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연합회 광명시 갑 위원회 소속 권리당원 274명은 이날 광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재성 예비후보 캠프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유재성 후보가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에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유재성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공약 중에 하나인 기본소득과 기본주거, 기본금융 과을 기본권을 위한 기본사회 광명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과 광명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과 기본사회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무능한 윤석열 정권 교체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며 “유재성 후보의 당선은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청년 유재성 후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활용하여 복잡한 이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며,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그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저희 권리당원 연합은 유재성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유재성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광명시 갑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과 함께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 유재성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광명 시민분들에게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유재성 예비후보는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정권 창출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전환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모든 국민이 노후 걱정없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 자립하여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기본사회가 정착되어야 할 시기”라며 “아울러 이번 총선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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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박시영 '세상, 우리가 바꿀까?' 북콘서트 개최방송인 서승만씨와 박시영TV 박시영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에서 '세상, 우리가 바꿀까?"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승만씨는 "여러 군데 출판기념회를 (사회자로서) 다니다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책을 쓰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나는 1982년도에 데뷔 이후 문화예술과 뮤지컬 연출, 영화감독 등 다양하게 일을 했는데 나만큼 프로필이 대단한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주당의 내부의 적, 소위 말하는 수박 같은 사람이 아닌 제대로 일 잘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출판기념회 사회자로 지원하다가 나의 지난 40년을 돌이켜 보자는 마음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라며 북콘서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지난 경기도지사 시절 그에 대한 무수한 비판에 대해서 좀 조사해 보니, 내가 보기에는 (이재명은) 너무 훌륭하시고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리더로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에 대해 가짜 뉴스로 통해 악마화시키는 것 같아서 도와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대선 때도 도와줬는데, 그 이후로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놀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박시영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적극적으로 뛰고 개혁적인 마인드가 있는 정치 신인들과 청와대 출신의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진 그런 분들이 좀 손을 맞잡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를 돕는 분들의 신인들이 너무 얼굴이 많이 안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늘 북콘서트로 통해) 그런 예비후보자들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을 좀 열어줘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위기와 혼란의 시대에 수많은 시민들이 진실을 그리고 희망을 갈망하고 있다"라며 "서승만, 박시영 동지는 빼어난 해안과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민주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왔다"라고 이들을 평가했다. 이어 "이번에 출간된 '2024 대한민국 정치 트렌드'와 '같은 작은 영웅 서승만'은 두 동지가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궤적의 결정판"이라며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내일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지혜를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서승만·박시영 북콘서트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비례)·신현영(비례), 개그맨 이용식, 배우 이기영을 비롯하여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과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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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광명갑 예비후보 "이재명 급습,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더불어민주당 유재성 경기도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급습을 당한 것에 대해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유재성 예비후보는 3일 오전, 광명시 선거캠프에서 이같은 성명을 발표하며 “명백한 정치테러이자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라고 비판했다. 이어 "비록 이재명 대표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은 외신에도 특집으로 보도가 될 만큼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었다"라며 규탄 성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정치적 성향과 무관한 단독 범행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정치적 여론과 무관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고 성토했다. 그리고 아울러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번 피습 사건의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히 규명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정치적 폭력이나 혐오 범죄 예방 위한 노력 등 3가지를 요구했다. 그는 끝으로 "오늘부터 잠정적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모두 멈추고, 테러사건에 대한 신상규명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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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대표 '불평등 해소위해 기본소득 필요'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상임대표: 유재성)가 26일 오후, 경기도 광명 철산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사회’ 정책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 유재성 상임대표는 "현대 사회는 교육 불평등, 의료 불평등, 기회 불평등 등 아주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라며 "현 세대와 미래의 세대를 위해서 지금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소득·금융·교육·의료·서비스 등 국민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개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도와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기본사회는 각 개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적인 권리와 복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교육, 건강, 안전 등 각 분야에서 공평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고, 이는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각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소득은 모든 사람이 생활의 기본을 보장받는 것을 목표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기본사회로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광명본부는 앞으로 광명시 일대에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교육, 기본의료, 기본서비스, 을(乙) 기본권을 포함한 기본사회 정책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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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12일 영등포 본아이에프 와이피센터 1층에서 전)영등포구청장 채현일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관내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이재명 당대표의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 출간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새롭게 만들어 낼 채현일의 청사진이 담겨있다"는 축전를 보내왔으며, 참석한 내빈은 서은숙 · 박정현 최고위원님과 김두관 · 강득구 · 우원식 · 박홍근 · 허영 국회의원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님,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이동진 풀뿌리 정치연대 상임대표님(전 도봉구청장),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님 등 자치단체장님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와 채현일의 탁트인 정치의 출간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이재강 전 경기도 부지사님 비롯한 더새로 포럼회원, 박시영 대표님,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동고동락 했던 분들도 함께 해주었으며, 고기판 전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영등포구청장을 역임한 정치인 채현일은 출판된 책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의 비젼과 방향을 솔직하게 담았다고 고백한다. "책임지지 않은 권력을 책임지는 권력으로 만드는게 '탁트인 정치'가 나아갈 본질적 방향이다" 힘주어 말하는 그에게 도전하는 정치인으로서의 기백이 느껴진다. 이제 영등포도 달라져야 한다며, 20여년동안의 그 사람이 그사람인 영등포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표방하는 채현일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어느 지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분만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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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미 평화봉사단 민간교류, 70주년 한미동맹 이어간다한국 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에 힘썼던 미국 평화봉사단이 코이카를 방문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이카 본부대강당에서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코이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 Friends of Korea) : 우리나라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미국인들을 중심으로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2002년 설립된 비영리기관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개발도상국의 발전 지원을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한 미국 정부의 자원봉사기관이다. 우리나라에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파견돼 영어교육, 공중보건, 직업훈련 분야에서 활동했다.평화봉사단 동창회는 한국교류재단의 미국 평화봉사단 재방한 초청 사업과 연계해 2008년부터 코이카를 방문해 왔으며, 개발도상국에서 해외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이카 직원 및 코이카 귀국 봉사단원과 만나 한미 양국의 해외봉사활동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면서 민간교류를 이어왔다.올해 방문 행사에는 평화봉사단 동창회원과 동반가족, 코이카 직원과 봉사단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이카의 환영사와 평화봉사단 동창회의 답사, 코이카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사업(월드프렌즈코리아) 소개, 평화봉사단 동창회 및 코이카 봉사단 간의 활동경험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코이카와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가 상징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한국인들은 미국 평화봉사단의 헌신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유산을 청년 봉사단원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제임스 마이어 평화봉사단 동창회 부회장 겸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선임 경영진 고문은 답사를 통해 “청년 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경험과 문화에 마음을 열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평화봉사단 동창회원이 우리나라에서 봉사 경험과 한국 방문 소감을 공유하고, 볼리비아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코이카 봉사단원과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평화봉사단 동창회 측 발표자로 나선 수잔 턴키스트 씨(69세, 1976년~1978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사로 활동)와 데이비드 스미스 씨(70세, 1977년~1979년 여수애양병원 결핵관리 활동)는 현재 놀랍게 성장한 한국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언급하며, 평화봉사단 동창회를 매년 초청하고 환대해 주는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코이카는 평화봉사단의 코이카 방문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한미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내 친한(親韓)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사회에 보답하는 한국의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코이카는 미국 워싱턴DC 소재 미국 평화봉사단 본부와 2013년 이래 두 차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미 양국 봉사단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도 태평양 지역 및 기후변화 대응, 정보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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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개최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훈)는 지난 3일(금)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이념, 종교, 성별을 초월하여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 훈 회장은 17개 시·도 지역본부에 깃발을 수여하고, '재난 제로 코리아'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훈 회장·한제현 공동대회장, 이종성 상임고문,홍경표 수석부회장, 양경호부회장) 국회의원 홍문표(국민의힘)·양기대(더불어민주당), 백경현 구리시장,김선동 전)국회의원, 서울시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국 17개 시도 재난안전보안관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들이 '재난안전보안관'이 되어 '재난 ZERO KOREA'의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난안전보안관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지역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 안전분야에 대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재해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호조치를 하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일정한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1부에서 재난안전보안관을 위한 홍보영상 상영·단가합창·축하공연, 2부에서 2023 대한민국 제1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3부에서 재난안전보안관 전국지회 연합 자체행사 순으로 열렸다.2부 메인 행사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홍경표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재난희생자를 위한 묵념, 한제현 공동 대회장의 개회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 훈 회장의 환영사,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축사, 17개 시·도 깃발수여식, '재난 제로 코리아' 비전선포가 진행됐다.'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에 축사를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선동 전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직능경제인총연합회 신상호 회장,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최지영 이사장, 영상축사로는 주호영원내대표, 이용선국회의원, 문진석국회의원, 윤상현국회의원, 충청북도 김진태지사, 충청남도 김태흠지사, 강원도 김진태지사, 경기도 임태희교육감, 전라남도 김대중교육감, 춘천시 육동한시장이 축사를 축전으로 김기현국회의원, 안철수국회의원등 많은분이 축하를 해주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자연재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따라 지구온난화 현상은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과 사회적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며, "우리의 미래세대가 재난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보안관과 함께 정부는 물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안전이라는 한 배를 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항해를 시작할 때 바로 대한민국이 안전해지고 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이제는 행동해 주셔야 한다"며,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안전 앞에서 이념·종교·성별·인종·지역을 떠나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한제현 공동대회장은 "크나큰 재난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바로 준비하는 것이고, 우리 모두 미리미리 대비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며 대규모 재난 발생시 피해규모 최소화를 위해 국민의 자발적 참여는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이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출범 3주년을 맞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과거를 되돌아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자세로 정부, 종교, 각 종 단체 및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재난안전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단체로, 재난안전 분야에 있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에 대한 권리를 더욱 강화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총력을 다해 나아갈 계획이다.'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에 이종성 상임고문의 재난안전의 구호로 참가한 재난안전보안관과 함께 "세이프코리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로 함성의 메아리와 마무리 안전송 댄스와 율동으로 장내는 국민재난 안전총연합회의 회원들이 국민재난 안전총연합회가 국가 재난에 선봉의 초석이 될것이라 메아리 쳐지었다. 제3부 행사는 심소원아나운서 주제로 재난안전보안관의 장기자랑, 노래자랑등 특별코너를 마련하였으며 국민재난안전에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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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김동연 지사·임태희 교육감에 "학교개방주차장 등 상생 제안한다"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학교복합화시설'과 '학교개방주차장' 운영을 위한 상생협약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로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학교와 지역을 가르는 벽을 허물면 우리 일상에 엄청난 상생효과가 생긴다"라며 "반면 학교와 지역의 벽이 높을수록 손해"라며 상생협약의 필요성을 전했다. 더불어 "학교복합화시설법도 제정되어 도지사와 교육감, 지자체와 지역교육청이 행정 칸막이만 허물면 학교복합화시설은 한국형 골든플랜 정책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개방주차장에 대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0억 이상의 예산으로 공용 주차장을 지자체가 짓는 경우가 흔한데 매우 어리석은 행정이며, 부지 확보도 쉽지 않다"라며 "시흥의 몇몇 학교들은 야간과 주말에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장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학교 모두 상생하는 학교개방주차장을 전면 실시하도록 도지사와 교육감이 협약하길 제안한다"라며 "지자체가 학교에 예산 인센티브를 주고 경기도 모든 학교의 주차장을 개방한다면,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가 일거에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학교 주차장 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우려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학생들이 모두 집에 귀가한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개방하고, 안전 관리에 주의를 쓴다면 안전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같이 좁은 땅에서는 '학교복합화시설'과 '학교개방주차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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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월 갤러리 광명GIDC점 개관.. '보석이 될 신진작가들을 발굴 성장'아트사월(沙月)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이 더욱 널리 펼쳐질 수 있도록 돕고, 아트 프로모션을 통해 개인이나 법인 모두가 만족할 만한 아트 마케팅을 제안하고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43 1층 A동 광명 지식산업센터(GIDC)에 “아트사월(沙月)” 갤러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미술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지향적 아트사월(沙月)은 갤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아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티상의 아트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인이 한국 미술을 향유하고 즐기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아트비지니스 확대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아트사월은 광활하게 펼쳐진 예술이라는 모래 속 보석이 될 신진작가들을 발굴 성장시키는 전문 갤러리로 예술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기획전 Happiness에 이영아, 김경민, 이장옥, 이한열, 키미작, 무아리, 박현진 작가가 참여하며,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 까지 기획전 Passion에 김형동, 예진, 엔조, 송현구, 황소영, 이현정, 강선미, 제로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문화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내년 상반기에 국회 갤러리에서 ⌜한∙중∙일 신진작가 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동 준비하고 있다. 본 행사는 아트사월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각계각층의 미술애호가를 초청하여 한∙중∙일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주며, 문화 예술인의 인적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아트사월은 관계자는 "무한한 문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했다"라며 "사회에 새로운 색채를 더하고 미술의 시대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슬로건 아래 구성원 모두가 향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의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미술 시장의 스탠다드에 맞춰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한국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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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농민·청년·예술인 등 기본소득 확대·추진 할것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범주별 기본소득인 '농민기본소득' 뿐만 아니라 농어촌기본소득과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본소득까지 확대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는 25일 오후 농촌과 농민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재욱) 주최로 이천시장 후보 엄태준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김 후보 선대위 조직 3본부(동민본부), 기본소득 실천연대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또한 "농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이 좋아지는 것이야말로 경기도가 기본이 될 것이며, 도지사가 되면, 농민기본소득을 확대 강화시켜 경기도 농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반드시 높게 하여 기본소득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성 총괄조직 총괄부본부장은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전 지사의 핵심 정책인 기본소득을 반드시 계승하고, 특히, 농민 기본소득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결의와 의지를 보았다"라며 "경기도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우선하는 경제전문가임을 오늘 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상돈 기본소득 실천연대 상임대표는 "현재 농민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대한 경기도민들의 관심이 드높고, 농민기본소득과 농어촌기본소득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을 막아내야 한다"며 "특히, 기본소득은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적 기능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확대,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농민단체가 제안한 농어업인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김동연 후보는 "모든 사항을 적극적으로 도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답했지만,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이들의 정책제안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농민단체와 김동연 후보는 ▲농촌·농민 기본소득확대와 농어촌 생활권 정비 ▲공급공식에 친환경 농산물·로컬푸드 공급확대 ▲농어업·농어촌 먹거리 위원회 개편 ▲친환경 재배면적·유기농업확대 ▲재생에너지 산업거점 농촌 햇빛·바람·바이오에너지 연금지급 ▲광역단위 인력중개센터 설치로 농어촌 일손 부족문제해결 ▲귀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확대 등 7가지 정책 제안을 담았다.